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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기초 지식

증권상품 ② ETN·ETW(파생결합증권)

by 세빠 2022. 2. 27.

 ETN(Exchange Traded Note : 상장지수증권)

  ▶ 증권사가 만기에 기초지수의 수익률에 연동하는 수익의 지급을 약속하고 발행하는 증권

  ▶ ETF에 비해 발행절차가 간소하고 자산운용에 대한 특별한 제한이 없어 다양하고 독창적인 투자전략을 상품화

  ▶ ETF와 마찬가지로 분산투자, 매매편의성, 저비용의 장점 보유

  ▶ 참고할만한 특징

    - 법상 운용규제가 적어 다양한 기초자산을 대상으로하는 자유로운 상품개발이 가능하며, 특히 5종목(해외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만으로 구성되는 지수의 경우 3종목)으로 구성된 바스켓이나 롱숏 등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 가능

    - 사전에 약정된 기초지수 수익률의 지급을 발행자가 약속함으로써, 추적오차가 발행사지 않음

    - ETF의 순자산가치(NAV)와 유사한 개념인 ETN 1증권당실질기차인 지표가치를 투자자에게 제공

    - 지표가치는 하루에 한 번 발표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하는 ETN의 가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실시간 지표가치인 iIV(1증권당 장중실질가치)를 투자지표로 발표하며, 전일 지표가치에 당일의 기초지수 변화율을 반영하여 산출하되, 운용보수, 배당금 등의 세부적인 변동은 반영하지 않음

    - ETN는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며, 기초지수 변동에 따라 이익 또는 손실이 발행할 수 있음

    -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일간수익률의 상승분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ETN 매도시 투자한 기간 동안의 수익률에 2배 수익률이 실현되지 아니할 가능성이 존재하여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

    - 국내 주식형 ETN의 경우 매도할 때 증권거래세(0.3%)가 면제되는 장점이 있으나 매매가 빈번할 경우 증권회사에 지불하는 위탁수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시장가격과 지표가치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를 괴리율이라고 하며, ETN은 기초지수를 추적하고 그 수익률을 지급받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괴리율이 크게 발행하지 않아야 하지만, 발행회사의 신용위험이 부각되거나 유동성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에는 괴리율이 확대. ETF와 마찬가지로 괴리율이 기준을 벗어나 상당기간 지속되거나 분기에 일정 일자를 초과한 종목에 대해서는 거래소가 유동성공급자 교체를 발행사에 요구하고 1개월 이내에 교차하지 않으면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 폐지

※ IV(Indicative Value) : 1증권당 실질가치
  - 산출방법 : 발행일 기준가로부터 일일 기초지수 변화율에 일할 계산된 제비용, 분배금 등을 가감하여 산출
  - 산출주기 : 매 영업일 장종료 후 1회


  ▶ ETN 운용사

미래에셋 대우 대우 신한금융투자 신한
NH투자증권 QV 대신증권 대신
삼성증권 삼성 KB증권 KB
한국투자증권 TRUE    

 ETW(Equity Linked Warrant : 주식워런트증권)

  ▶ 특정 주가 또는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해진 방법에 따라 만기시 주권의 매매 또는 현금을 수수하는 권리가 부여된 신종 증권

  ▶ 주식 및 주가지수 등의 기초자산을 사전에 정한 미래의 시점에 미리 정하여진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여 위험헤지 등 다양한 투자전략 수립 가능

  ▶ 옵션상품과 동일한 경제적 효과를 갖지만, 옵션과 달리 증거금을 예탁할 필요가 없고 소액으로 매매 가능

 

 

이상 ETN과 ETW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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